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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 예술, 관광 삼위일체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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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진강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2-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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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 문화예술분야에서 올 해 가장 중점적인 테마는 거점육성과 참여다.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남원아트센터(민간위탁 추진중 / 6월말 예정)는 시각예술분야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도슨트 프로그램, 전시연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키워나간다.

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선정된 예가람길 창작공간 문화예술 거점화와 도예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참여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해 갈 ‘2022 공공미술 문화뉴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며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자체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추진한다.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술에듀센터(30억원)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금년에 착공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정에 있어 인월면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홍보관(45억원)’은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학관으로 손꼽히는 혼불문학관은 2004년 개관이후 18년 만에 대대적인 보수에 들어가며, 우리말과 혼불의 작가 최명희를 알리는 ‘혼불 문예아카데미’를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고전소설문학관에서도 ‘달달한 꿀단지문예교실’을 고전소설 속에 남원을 알리고 혼불문학관과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문학관 활성화에 나선다. 2020년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118억원)에 선정된 복합형 공공도서관은 2021년 설계를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목표로 올해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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